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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Self-Reliance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17일차. 부러움을 활용하라.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17일차 - 부러움을 활용하는 법. Use your jealousy to your advantage. 

2022년 2월 3일 목요일.

 

514챌린지의 핵심은 새벽 기상이 아니다.

새벽 5시는 내 삶에 끼어들기 위한 전략적인 시간대일뿐이고, 핵심은 내 인생의 방향을 트는 연습을 14번 반복하는 것이다.

 

하루 이틀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하지만 14번을 반복하고 나면 '가능하구나', '할 수 있는데 하지 않은 거였구나'를 깨닫게 된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공들여야 하는 것, 내 자존감은 이렇게 공을 들여서 쌓는 것이다.

 

이른 새벽에 모이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미경샘 왈, 새벽 5시에는 스님, 신부님, 귀신만 깨어있다고 하니, 인구 대비 나는 이미 0.1% 이다. 어디에 있건, 어떤 상황에 처해있건 다 잘 될 것이다. 오늘 새벽을 풀었으니, 이번달도 풀 수 있고, 올해도 풀 수 있다. 여기까지 왔으니 훨씬 더 멀리 갈 수 있다. 인생 전체를 풀어갈 수 있다.

 

부러우면 지는 걸까?

 

나는 요즘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얻은 1인 기업가, 인디펜던트 워커 independent worker, 디지털 노마드 digital nomad, 인플루언서 influencer, 긱 워커 gig worker, 자본가capitalist 들이 부럽다. 내가 바라는 모습대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부러움은 내 마음속 나쁜 감정이 아니라, 관심이 있기에 생겨나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오히려 건강한 감정이다.

 

그런데, 이 감정을 굳이 나쁘게 받아들여 자기 자신을 못 된 길로 이끄는 사람들이 있다. 부러운 것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부러워서 지는 게 아니라, 부러운 감정을 못되게 이용해서 지는 거다.

 

'사람이 사는 게 여유가 있어야 새벽에 일어나는 거야.'

'나처럼 바쁘고 고민이 많으면 하고 싶어도 못해.'

'걔네 다 속 편해서 일어나는 거야.'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두고 정말 그렇게 굳이 사악하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다. 별 것 아닌데 자기를 괴로운 감정으로 몰고가는 사람들. 챌린지뿐이겠는가 이런 사람 주변에 참 많다.

 

'걔는 집이 부자라서 유학간 거야. 그래서 영어 잘 하는 거야.'

'쟤는 어렸을 때부터 비싼 과외시킨 거야.'

''쟤는 이래서 저런 거야, 저래서 저런 거야.'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절대로 기회를 주지 않는다. 성과 뒤에 어떤 노력이 있었는 지 물어서 배우지는 못할 망정 온갖 그럴듯한 이유를 들어 타인의 성과를 평가절하 한다. 이렇게 억지 추측생산된 이유는 해당 배경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자기합리화로 이어진다. 못 된 길로 스스로를 이끄는 것이다.

 

그런다고 해서 세상이 하향평준화 될까? 그냥 혼자 지는 것이다.

 

부러워서 이기는 법은?

 

그렇다면 이 부러운 감정을 어떻게 좋게 활용할 수 있을까?

부러운 감정이 있을 때마다 몇 가지를 상기시켜야 한다.

 

첫째, 부러움은 관심이다.

그러니 10분만 부럽고 말면 된다.

 

둘째, 부러움은 목표다.

10분만 부러운 뒤, 이 부러움을 바로 목표로 만들면 된다. 나의 경우, 1인 기업가가 부러우니 그렇게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바로 시작하면 된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나를 좋은 길로 얼른 인도하면 된다.

 

'나도 글쓰기 해볼까?'

'블로그랑 유튜브 해볼까?'

 

지금 바로 하면 된다.

 

셋째, 부러움은 액션할 기회다.

부러워만 하고 있으면 어느샌가 감정이 쌓여 증오와 질투가 된다. 부러운데 끝까지 안하고 있으면 부러움의 대상이 증오의 대상이 된다. 부러워서 마음이 지옥이 되는 사람이 있고, 부러운데 마음이 천당이 되는 사람이 있다.

 

부러움을 목표로 만들고 얼른 실천해서 이겨내야 한다.

그래야 자존감이 커진다.

 

할 일이 있고 자기 일로 바쁜 사람은 어느 한 가지에 집착하지 않는다.

 

부러움을 목표로 삼고 얼른 시작하자.

부러워만 하지 말고 얼른 해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플루언서가 되자.

 

 

MKYU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2월. 3일차.

 

MKYU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2월. 3일차. 부럽다는 감정은 착한 소망이다.

 

MKYU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2월. 3일차. 부럽움이 지속되면 진짜 지게 된다.

 

MKYU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2월. 3일차. 부러워서 이기는 법.